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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공항에서 JUNGLIA 오키나와 가는 방법|렌터카・버스・택시 총정리!

정글리아 오키나와는 나하공항에서 꽤 먼 곳에 있어서, 어떻게 가야 할지 고민되죠.

이 기사에서는 정글리아 오키나와로 가는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꼭 정글리아 오키나와를 방문하실 때 참고해 주세요.

그럼 바로 살펴볼까요!

렌터카를 이용할 예정인 분께

정글리아 오키나와의 개장으로 렌터카 수요가 증가하면서 차량이 부족해져 렌터카를 빌리지 못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글리아 오키나와로의 여행 일정이 정해지면 바로 렌터카 예약을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目次

정글리아 오키나와로 가는 방법은 크게 3가지

정글리아로 가는 방법은 3가지

정글리아 오키나와로 가는 방법은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1. 렌터카
  2. 고속버스
  3. 택시

이 3가지 방법 중에서, 가장 추천하는 건 렌터카입니다.

나하공항 렌터카

렌터카를 가장 추천하는 이유는 뭐니 뭐니 해도 자유도가 높다는 점입니다.

렌터카라면 나하공항에서 정글리아까지 이동도 그렇고, 호텔에서 츄라우미 수족관이나 아메리칸 빌리지에 갈 때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 편리합니다.

다음은 렌터카로 정글리아에 갈 경우 걸리는 시간과 요금 등을 소개합니다.

정글리아 오키나와에 렌터카로 가는 경우의 요금 및 시간

나하공항에서 정글리아까지 렌터카로 이동
요금약 16,000~21,000엔 (콤팩트카(4~5인승) 일반 차량 2박 3일 기준)
시간약 1시간 20분

나하공항에서 정글리아까지 가는 렌터카 요금은, 콤팩트카 기준으로 2박 3일에 저렴한 곳이면 약 15,000엔에 대여할 수 있어, 3명이서 이용하면 1인당 약 5,000엔으로 저렴합니다.

나하공항 렌터카

이동 시간은 약 1시간 20분 정도입니다.

다만, 오픈 초기에는 교통체증이 예상되므로, 나고시에 들어서면 편의점에서 잠시 휴식하며 화장실을 들렀다가 정글리아로 향하는 것이 좋겠네요.

렌터카라면 나하공항에서 정글리아로 바로 갈 수도 있고, 호텔에서 잠시 쉬었다가 이동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동 중 갑자기 화장실이 가고 싶을 때도 편의점 등에 쉽게 들를 수 있는 것도 렌터카의 장점이죠.

운전면허증이 있다면, 렌터카를 이용해 정글리아에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정글리아 오키나와에 고속버스로 가는 경우의 요금 및 시간

나하공항에서 정글리아까지 고속버스(리무진버스)로 이동
이용 방법고속버스
운영 회사리무진버스(오키나와버스)오키나와 에어포트 셔틀얀바루 급행버스
요금1,600~2,240엔
소요 시간1시간 43분 ~ 2시간 26분

렌터카 외의 방법으로 교통비를 절약하고 싶다면, 고속버스(공항 리무진버스・셔틀버스)가 후보가 됩니다.

오키나와버스의 리무진버스와 오키나와 에어포트 셔틀은 웹 예약이 가능합니다.

나하공항에서 정글리아에 가장 가까운 도시인 나고시(나고 버스터미널)로 이동하여, 나고 주변의 호텔에 숙박하세요.

다만, 정글리아 오키나와 개장 시에는 나하공항에서 정글리아 오키나와로 가는 직행편이 운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보가 나오는 대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호텔을 거점으로 정기 관광버스나 노선버스를 이용해 관광지를 둘러보는 것도 경제적인 방법입니다.

참고로, 택시로 관광하는 경우, 오키나와의 많은 택시 회사가 전용 플랜을 제공하고 있어, 가고 싶은 관광지를 알려주면 맞춤형 관광이 가능합니다.

요금은 약 6시간 기준으로 일반 차량의 경우 3만 엔 정도가 일반적입니다.

운전을 맡기고 자유롭게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는 것이 전용 택시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정글리아 오키나와에 택시로 가는 경우의 요금 및 시간

나하공항에서 정글리아까지 택시로 이동
요금약 20,000엔
소요 시간약 1시간 20분

나하공항에서 정글리아까지 가장 편한 방법은 택시입니다.

논스톱으로 호텔까지 바로 갈 수 있고, 화장실이 급하면 편의점에 바로 들를 수 있습니다.

나하공항에서 나고 버스터미널까지의 택시 요금은 약 2만 엔입니다.

4명이서 이용한다면 1인당 약 5,000엔 정도가 됩니다.

운전면허가 없어 렌터카를 이용할 수 없고 예산에 여유가 있다면, 단연 택시가 가장 편리합니다.

정글리아 오키나와에 고속버스 정류장이 생길까?

2024년 10월 시점에서는 정글리아에 고속버스 정류장(버스 정류소)은 없습니다.

하지만 2025년 여름 개장에 맞춰, 고속버스 정류장이 설치될 가능성은 높습니다.

나고 버스터미널 다음에 정글리아를 경유하는 노선이 생기면, 나하공항에서 정글리아까지 바로 이동할 수 있어 편리하겠네요.

어쩌면 나하공항에서 정글리아까지 논스톱으로 가는 고속버스 노선도 생길지도 모릅니다.

정글리아 여행에서 렌터카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관광택시가 편리!

정글리아 여행에서 렌터카를 이용하지 않는 분들을 위해 관광택시(하이어)를 소개합니다.

렌터카를 이용하지 않는 경우, 나하공항에서 정글리아 오키나와 주변 리조트 호텔로는 고속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저렴하고 편리합니다.

그렇게 되면 걱정되는 게, 호텔과 정글리아 오키나와 간의 이동이나, 츄라우미 수족관을 포함한 오키나와 북부의 관광지 순회는 어떻게 하지? 라는 점이죠.

먼저 호텔과 정글리아 오키나와 간의 이동에 대해서는, 정글리아 오피셜 호텔을 선택하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호텔과 정글리아 오키나와 사이에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어서 무료로 왕복할 수 있어요.

남은 걱정은 츄라우미 수족관이나 주변 관광지 순회인데, 추천하는 건 관광택시(하이어)입니다.

인원수에 맞춰 차량 크기를 선택할 수 있고, 대절 시간도 자유롭게 설정 가능합니다. 요금은 2만 엔에서 3만 5천 엔 정도가 시세입니다.

대형 액티비티 예약 사이트인 KKday(케이케이데이)나 Klook(클룩)에서도 오키나와 관광택시를 예약할 수 있어요.

렌터카를 이용하지 않는 분들은, 오키나와 북부 관광지 이동 수단으로 관광택시를 꼭 활용해 보세요!

KKday 오키나와 관광택시
Klook 오키나와 관광택시

나하공항에서 정글리아까지의 액세스 번외편

나하공항에서 정글리아까지의 주요 이동 수단 외에도, 고속선과 헬리콥터 버스 두 가지 방법이 있어 소개해 드릴게요.

오키나와 여행을 자주 가시는 분이라면, 가끔은 아래의 특별한 이동 수단을 이용해보시는 것도 추천입니다.

  • 고속선 「진베에 마린」
  • 헬리콥터 버스 「헬리버스」

고속선 「진베에 마린」

고속선 「진베에 마린」은 나하항과 나고항을 연결하는 선박 노선입니다.

약 75분 만에 나고에 도착합니다.

요금은 성인 1,000엔, 어린이 500엔입니다.

헬리콥터 버스

헬리콥터 버스 「헬리버스」는 나하공항에서 온나손의 「오키나와 카리유시 비치 리조트 오션 스파」와 나고시의 「카누차 리조트」 두 구간을 운행하고 있습니다.

요금은 최저 1인당 16,667엔(세금 별도)입니다.

정글리아 오키나와와 함께 가고 싶은 관광지

정글리아 오키나와 여행은 2박 또는 3박 일정으로 가시는 분이 많을 것 같아요.

정글리아와 함께 꼭 가보고 싶은 관광지로는 뭐니 뭐니 해도 츄라우미 수족관이 있죠.

정글리아에서는 하루 종일 즐길 수 있겠지만, 츄라우미 수족관에서는 하루 종일 보내긴 조금 힘들 수 있어서, 다른 관광지도 함께 들르고 싶어질 거예요.

그래서 츄라우미 수족관과 함께 들르기 좋은 관광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 코우리 대교
  • 부세나 해중공원
  • 나고 파인애플 파크
  • 나키진 성터
  • 만자모
  • 푸른 동굴
  • 에메랄드 비치
  • 부세나 해중공원

렌터카를 이용한다면 이 관광지들을 자유롭게 돌아볼 수 있어요.

렌터카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가고 싶은 곳을 정하고 전용 택시로 관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관광버스 투어는 아쉽게도 오키나와 북부(나고시) 출발 노선이 없는 점이 아쉽네요.

정글리아 오키나와로 가는 방법 정리

정글리아 오키나와로 가는 방법 중에서, 가장 추천하는 건 렌터카입니다.

이유는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 어디를 갈지도 자유
  2. 행선지 변경도 자유
  3. “역시 안 갈래”도 자유
  4. 머무는 시간도 자유
  5. 들러가는 것도 자유

어쨌든, 정글리아 오키나와를 포함한 오키나와 여행에서는 렌터카 이용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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